황태채랑 주문진황태채 두개 같이 주문했었답니다.
그냥황태채랑 주문진황태채는 겉모양은 거의 똑같아요.
비닐포장도 그렇고 성분도 그렇고,
크기나 찢은 정도가 주문진이 더 짧으면서 통통하게 찢어놔서 먹기편해요
그냥 황태채는 좀 길어서 다시 찢어쓰기도 했어요.
색상은 주문진이 살짝 더 노란빛, 개나리빛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기본황태채가 맛이 더 담백하다면 주문진황태채는 좀더 향이진하고
고소하고 단맛? 이 좀 더나더랍니다.
따로 쓴다면 큰 차이를 느낄정도는 아니지만
집에서 국이나 반찬으로 쓸때는 주문진게 더 손이 많이 가게 되네요.
저는 주문진거를 재주문하러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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