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처음 돌자반이라는 것을 주문했어요.
아주 큰 싸이즈로 30~35*40~45 정도의 크기에요.
귀퉁이를 주먹크기로 조금 잘라 반찬으로 먹었는데, 맛있어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무게가 아니거 같아
저울에 올려 보았네요.
그런데,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분명 1키로 정도된다고 상품설명에서 봤는데,
260g 정도뿐이 안되네요, 헉!!
표기가 잘 못된 것인지, 상품이 잘 못 온 것인지....
포장 상태를 보니 전자일거라 생각이 되지만,
1000g로 기대했는데, 260g이라니(겨우 1/4이라니, 참..) 큰 실망안 할 수가 없어요.
사실 파래돌자반이 뭔지도 잘 모르고,
마른 파래가 1키로나 되다니 엄청 싸구나~~~라는 것도 구매결정의 중요한 사항이었거든요.
꼭! 반드시! 필히!
수정해 주세요.
또 다른 누군가 저처럼 황당한 일을 격지 않도록요.
파래는 맛 있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태림에스엠
작성일 2014-02-14
평점
오늘 수정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